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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녀 문화 알리는 '성산 해녀물질공연'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8-03-21 13:01:51      ·조회수 : 2,295     



시정홍보영상 내용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문의 또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강윤정 (blue7565@korea.kr) / 전화 : 064-760-2025

 

현장! 서귀포시 - 46회


<제주 해녀 문화 알리는‘성산 해녀물질공연’>


봄이 성큼 다가온 서귀포시는 그 어느 계절 보다 더 아름답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합니다.

특히 노란 유채꽃과 푸른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서귀포 성산일출봉에서는 제주만의 자랑스럽고 고유한 해녀 문화를 특별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지금 그 특별한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제주도 여행 1번지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뿐 아니라 물질을 생업으로 하는 해녀들의 물질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해녀들이 잠수복을 입고 물질에 필요한 도구들을 챙기자, 관람객들도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INT> 한을선 / 성산리 해녀

“초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그때부터 해녀 물질을 배웠어요.”

INT> 전사복 / 성산리 해녀

“17살부터 물질을 배웠고, 지금 내 나이가 67살입니다.”


성산일출봉 옆 우뭇개 해안에서 하루에 두 번, 현업 해녀들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물질 시범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물질을 나가기 전, 일종의 노동요인 <이어도 사나>를 부르는데, 후렴구를 관광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INT> 한을선 / 성산리 해녀

“해녀가 세계 각국을 뻗어나가니까 마음이 뿌듯하죠. 성산포, 제주도 전체를 자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드디어 물질을 하러 해녀들이 바다로 나가는데요.

평균 나이 70세 이상, 젊어도 60대입니다.

모두 현역에서 아직도 물질을 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좀 더 멀리 나가서 물질을 하지만,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물질하는 시범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잡은 해산물을 손을 흔들어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많은 외국인들도 이 공연을 관심 있게 지켜봅니다!


INT> 김윤심 / 경기도 시흥시

“굉장히 특이하잖아요. 쉽게 볼 수 없는 건데, 마침 시간이 돼서 너무 뜻 깊었어요.”

“저희가 보기에는 굉장히 특이하고, 좋기는 한데 ‘해녀들의 삶이 고단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잠깐 했어요.”


다음 순서는 입이 즐거워지는 순서입니다.

성산 해녀물질공연의 또 다른 재미로 해녀들이 갓 채취한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데요.

해녀들이 판매하는 해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INT> 김행선 / 서울특별시

“엄지척! 너무 맛있어요. 해삼이 싱싱하고 쫀득쫀득해요.”

INT> 좌복길 / 서울특별시

“해녀들이 직접 잡은 거라서 싱싱하고 맛있어요. 쫀득쫀득하고..”


생계를 위해 거친 바다로 뛰어들어야 했던 제주 해녀들!

이제는 그 바다를 벗 삼아, 사람들에게 물질 공연도 보여주고, 제주 인심도 듬뿍 나눠주면서 자랑스러운 제주 해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INT> 강술자 / 성산리 해녀

“제주 해녀가 유네스코에 등재가 됐잖아요. 우리 해녀들이 물질작업을 할 때 외국인들도 와서 좋다고 하고, 그럴 때마다 우리 모두가 해녀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성산 해녀 물질공연은 이러한 해녀 문화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해녀의 ‘참 가치’를 널리 알리는문화 관광콘텐츠로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제주 해녀 문화 알리는 '성산 해녀물질공연'

· 이미지 : main.jpg (72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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