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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가을 축제에 물들다! - 제주의 전통을 되살리는 민속축제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7-11-02 18:21:11      ·조회수 :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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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귀포시 - 45회


<서귀포시 가을 축제에 물들다!-제주의 전통을 되살리는 민속축제>


가을이 깊어가는 서귀포시는 그 어느 계절 보다 더 아름답고,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합니다.

 

특히 제주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민속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졌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전통문화를 되살리는 현장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제주의 전통 민속문화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쉬고 있는 제주성읍마을입니다.

 

‘제24회 제주성읍마을 민속재연 축제’가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개최됐는데요.

 

성읍민속 마을은 조선시대 약 500년간 정의현(旌義縣) 현청이 있었던 곳입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취타대행진과 정의현감 부임행차가 재연되고 있는데요.

 

옛 제주 전통문화의 웅장한 멋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조정민 / 성읍민속마을보존회장

“선조 500년 전에 농경문화에 대한 재연행사입니다. 지금 시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가) 다 잊혀져 가는데, 이런 축제를 함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우리 선조들이 고생한 농경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제주 전통 민속 문화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재연 마당이 시작됐는데요.

 

먼저 가을에 거두어들인 작물들의 낟알을 털어내는 마당질이 흥겨운 노동요와 함께 펼쳐졌습니다.

 

성읍 민속마을 만이 간직하고 있는 옛 제주의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재연하고 있는데요.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로 사람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수자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옛날 모습도 생각나고 완전 기분도 좋고 상쾌해요.”

 

<인터뷰> 김종승 / 제주시 아라동

“제주도 전통을 볼 수 있어서 좋고요. 옛날 삶이라든지 옛날 전통이라든지 이런 것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제주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다양하게 마련됐는데요.

 

체험과 함께 옛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동은 /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저희도 제주도 살면서 이런 문화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와서 보니까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공연도 보고 좋습니다.”

 

<인터뷰> 김서린 (제주시 일도동)

“도시에서는 못 보는데 이렇게 와보니까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게 놀고 연도 날려보고 좋았어요.”


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민속마을 서귀포 덕수리에서도 올해로 스물 여섯 번째를 맞는 전통 민속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대표적인 공연인 방앗돌 굴리는 노래가 시작됐는데요.

 

연자방아의 웃돌과 알돌을 들이나 산에서 만든 후 주민들이 마을 안으로 굴려오면서 부르던 노동요입니다.


<인터뷰> 강명언 / 덕수리민속보존협회

“이번에 58회 한국미술예술축제까지 덕수리 민속보존회에서 여섯 번을 출전해서 대통령상 한 번, 장관상인 금상 세 번, 동상 한 번, 장려상 한 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할 정도로 계속 좋은 성과를 거뒀고, 그것을 계기로 지금 26회째 전통민속재현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덕수리에서 맥을 잇고 있는 방앗돌 굴리는 노래는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어 전승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주도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불미공예 재현이 시작됐는데요.

 

불미는 제주방언으로 '풀무'란 뜻을 지녔습니다.

 

불미공예는 진흙을 반죽해 틀을 만든 뒤 무쇠를 녹인 쇳물을 틀에 부어 솥이나 보섭을 만드는 일입니다.


<인터뷰> 김동권 / 덕수리민속보존협회

“우리 마을에서 만든 솥이 제주도 전체적으로 보급됐고 육지에서 들어 올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보습이나 볏 같은 것도 덕수리에서 만든 것이 제주도 전체 농가에 다 보급돼서, 어떻게 말하면 제주도에서 우리 마을이 솥과 보섭은 독점 했습니다.“


제주도는 예로부터 육지와의 교역이 불편해 대부분의 생활필수품을 자급자족해왔는데요.

 

특히 예로부터 좋은 흙이 나왔던 덕수리는 도내에서 불미공예가 가장 발달됐던 마을로 쟁기에 쓰이는 보섭과 무쇠, 솥 등 농기구와 생활용구를 만들어 제주도 전역에 유통시켜왔습니다.


<인터뷰> 김정녀 /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에서 이것 (불미공예) 전국대회 할 때, 지난 달 23일날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하는 것을 봐야겠다 싶어서 그래서 제가 (제주도에)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인터뷰> 홍종현 / 제주시 노형동

“의미가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서 전통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제주 전통 민속 재현 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만의 멋과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서귀포시의 가을 대표 축제로 더 크게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 이미지 : main.jpg (230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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