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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서귀포뉴스-359회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6-06-30 13:02:20      ·조회수 : 4,932     



시정뉴스 내용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문의 또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강윤정 (blue7565@korea.kr) / 전화 : 064-760-2025

 

<헤드라인 서귀포뉴스 - 359회 >


1.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창작 오페레타가 하이라이트로 첫 선을 보이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줄 ‘서귀포 치유의 숲’이 문을 열었습니다. 

 

<창작 오페레타 ‘한국의 화공 - 중섭’ 첫 선>


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 주관으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서귀포시의 첫 창작 오페레타 ‘한국의 화공 - 중섭’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 중인 창작 오페레타 ‘한국의 화공 - 중섭’이 9월 본 공연을 목표로 제작 중인데요.

최근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화가 이중섭의 예술 삶을 재조명하고, 서귀포에서 머무는 동안의 행복했던 가족과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 이 작품은 지난해 전국 공모를 통해 대본엔 이영애씨가, 작곡에는 현석주씨가 선발돼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현석주 / 작곡가

“이중섭이라는 인물자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이고, 서귀포시에서 가장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그 가운데서 가장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시절을 음악으로 표현하려고 애썼습니다.”


올해 초에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자인 유희문 연출가를 섭외했고요.

4월에는 출연배우 공개 모집을 통해 이중섭 부인 마사코 역과 중섭 큰아들, 그리고 작은아들까지 모두 세 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테너 노성훈이 이중섭 역에, 소프라노 정혜민이 마사코 역, 중섭 친구 구상 역에 바리톤 박근표, 중섭 어머니 역에 메조소프라노 황은애 등이 출연해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테너 노성훈 / 이중섭 역

“제가 그 동안 맡았던 오페라 배역은 실존인물들도 있지만, 대부분 유럽의 가상인물들이었는데, 이중섭 화가의 경우는 실제로 존재하셨던 분이시고, 그 분의 흔적들을 아직 볼 수 있는데다 우리나라 분이셔서 캐릭터를 더 잘 표현해야할 것 같은 부담감, 욕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대본가 이영애 씨가 나레이션을 맡아 작품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면서 공연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나오는 10여곡의 노래와 배우들의 연기를 맛보기로 보여주면서 본 공연에 대한 기대 또한 높였습니다.


인터뷰> 송순웅 / 서귀포시 동홍동

“(본 공연에서는) 지금보다 좀 더 완성된 무대를 볼 수 있겠죠. 이중섭 선생님이 가진 모든 것, 제주에서 느꼈던 행복감들 그리고 다시 돌아갔을 때의 좌절감 등을 좀 더 리얼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창작 오페레타 ‘한국의 화공 - 중섭’의 본 공연은 9월 9일과 10일 두 차례 예정돼 있는데요.

하이라이트 공연보다는 더 많은 노래와 연극, 발레, 영상, 무대연출까지 완벽한 오페레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와닿는 ‘서귀포 치유의 숲’ 개장>


푸르른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여름햇살.

숲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을 반기는 새들의 노래소리가 숲에 울려 퍼집니다.
 
서귀포시 시오름 일대에 조성된 치유의 숲이 지난 26일 개장했는데요.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치유의 숲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이인자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친구들하고 하루 종일 숲에서 노닥거리면서 가는 게 우리끼리 나름대로 힐링을 한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다니고 있는데, 우리 동창모임과 슬로건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시오름 일대 1백74ha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는 평균수령 60년 이상의 편백과 삼나무가 빼곡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나무들 사이로 조성된 9개의 숲길에는 놀멍, 쉬멍, 숨비소리, 오고생이 등 제주어로 된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숲길은 짧게는 0.7, 길게는 1.9킬로미터까지로 비교적 짧게 조성돼 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숲길 중간중간에는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어서 산림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고춘매 / 서귀포시 호근동

“이렇게 누워서 다리를 올려 하늘을 보면 평소에 보지 못한 하늘을 보면서,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니까 온 몸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요.”      


숲길 외에도 건강측정과 한방치료를 할 수 있는 힐링센터와 숲속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요.

인위적이지 않은 숲 자체의 치유능력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종구 / 서귀포시 서호동

“보기보다 잘 꾸며져 있고요. 그리고 더 좋은 건 사람 손이 많이 안 닿은 형태로 꾸며져 있어서 다니기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개장한 서귀포 치유의 숲.

서귀포시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좀 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치유의 숲을 힐링관광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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