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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5년 연속 지속가능 교통도시 도전장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9-11-18 13:57:39 ·조회수 : 18
❏ 서귀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교통도시 선정평가와 관련, 지난해 4년 연속에 이어 올해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선정 여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 ‘지속가능 교통도시’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지속가능성 조사·평가 등)의 규정에 의거,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위탁) 주관으로 지속가능 교통현황 및 정책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중앙정부-지자체-산업체의 3자간 협업체계를 이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는 평가제도로서
❍ 최종적으로 현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 교통도시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있는 등 우리나라 교통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평가제도로 알려져 있다.
❍ 평가는 인구규모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권역별로 나누며,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의 라그룹 도시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 지난해에는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 등 현황평가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을 고려하여 금년에는 정책평가부문에서 교통안전시설물개선을 위한 시책추진, 전문기관간 협업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을 전면으로 내세운다는 복안이다.
❍ 최종 평가(선정) 결과는 12월 하순경 시상식과 함께 평가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서귀포시 관계자에 따르면
“차고지증명제, 교통유발부담금의 제도 도입과 더불어 공영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등 교통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면서 “성패여부에 상관없이 항상 시민의 안전한 삶이 보장되도록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