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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인 자세로 '더 넓은 세상'에 도전_S-오일 김평길 상무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9-12-31 16:07:19      ·조회수 : 395     


"진취적인 자세로 '더 넓은 세상'에 도전"

-국내 최대 정유업계 S-오일 임원 김평길 상무

-다양한 활동으로 서귀포시 지역 대내외 알려

-고향 후배들에게 향한 조언 '도전'과 '진취'

 

국내 최대 정유업계 임원으로 승진하고 난방유 지원사업, 나눔밥차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이가 있다.

 서귀포 지역 출신인 S-오일 김평길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김평길 상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김 상무는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진학했다. 이후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1990년도에 쌍용그룹에 취직하게 된다. 당시 신문학과를 졸업한 그였기에 신문·방송 분야로 취직하고 싶은 바람도 있었지만, 몇 번에 시험 등 실패의 쓴잔을 마신 뒤, 이후 쌍용그룹에 취직해 홍보 분야의 일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던 중 위기가 찾아왔다. 외환위기 이후 쌍용그룹이 어려워진 것이다. 당시 쌍용그룹은 모기업이었던 쌍용양회공업만 남기고, 쌍용건설과 쌍용정유(현 에스오일) 등 계열사 등을 그룹에서 분리했다. 그렇게 김 상무는 쌍용그룹에서 분리된 에스오일에서 30여년이 넘은 현재까지 홍보와 대관 업무 등을 맡고 있다.

 간략히 소개된 내용을 보면 김 상무는 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에스오일 상무 재직 등으로 탄탄대로의 길을 걸었을 법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우선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신문학과에 입학할 당시 그는 외로움과 싸워야했다. 당시에는 제주지역에서 서울지역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김 상무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에 입학했을 당시에도 제주 출신은 김 상무 혼자였다. 당시 그는 친구들이 많은 서울친구들을 볼 때마다 부럽기만 했다. 이후 지역 후배들이 조금씩 서울에 진학하게 됐고, 이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연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졸업이후 쌍용그룹에 취직하기 전까지 그는 자신의 학과분야를 살려 신문·방송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지만 몇번의 시험을 본 뒤 결과가 좋지 않아 기업으로의 취업을 선택하게 됐다.

 김 상무는 "당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학과분야를 살려 신문·방속쪽으로 진로도 생각했지만 시험에 몇 번 떨어지면서 진로 방향을 바꾸게 됐다"며 "간절하고 욕심이 있었다면 재수 삼수를 통해 어렵게라도 들어갔을 순 있었겠지만 큰 간절함이 없기에 다른 분야의 도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자신이 말한 '도전'이라는 단어와 더불어 '진취적인 자세'를 지역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본인의 인생이 제주에서 시작해 제주에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였기에 당시 선생님이 말한 '더 넓은 세상'은 김 상무에게는 '도전'으로 다가왔다.

 김 상무는 "최근에 선생님을 만나 당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선생님은 '그저 제자들에게 말할 수 있었던 뻔한 조언이었다'고 말한다"며 "이러한 조언이 누구에게는 도전으로 다가오고 누구에게는 그저 흘려듣는 얘기로 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취적인 자세로 당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서울로 도전이라는 꿈을 꾸게 됐다"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조언이겠지만 학창시절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상무는 재경서귀포시우회에 소속돼 서귀포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서귀포시우회를 비롯한 서귀포시민 중심의 각종 행사, 축제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서귀포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 제주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대내외 홍보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정유업계 임원으로 승진 및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난방유 지원사업, 나눔밥차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시우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려고 하지만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가 힘들 때도 있다"면서 "고향인 제주, 서귀포시를 더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향을 찾아 더 뜻깊은 봉사활동도 하고 싶고 후배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제공-한라일보 이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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