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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잔치 햄수다" 사람냄새 가득한 서귀포칠십리축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0-20 00:00:00      ·조회수 : 2,071     

어둑어둑 땅거미가 지는 서귀포구 행사장에선 이미 '칠십리 퍼레이드'가 한창이었다.

 

축제 상징이자 가장 큰 자랑거리인 이 퍼레이드에는 매년 인근 17개 읍면동 2천여 주민이 참여하는데, 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에서 자구리공원 행사장까지 1.4km를 행진한다고 했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바닷가 자구리공원을 무대로 한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선 아름다운 풍광 속에 무르익어가는 제주도의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졌다.

퍼레이드에 이어 제주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축제 개막식 무대에선 전국 스토리텔링 공모에서 선정된 '칠성이와 함께 가는 칠십리 여행'이란 이야기를 따라 춤과 노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잔치 햄수다'.

'잔치합니다'라는 제주말로 축제를 연다는 의미지만 전통적으론 혼례 이틀 전 잔치에 쓸 도새기(돼지)를 잡는 데서 시작하는 제주의 독특한 결혼잔치를 가리킨다고 한다.

축제는 결혼풍습을 본떠 첫날을 '도새기 잡는 날', 둘째 날은 '가문잔치 날', 마지막 날은 '흰잔치 날'로 꾸몄다. 제주의 결혼풍습을 체험하는 주제관과 함께 전통혼례를 시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9~21일 사흘간 이어진 축제는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퓨전 전통놀이 경연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청소년들이 숨은 끼를 뽐내는 '청소년페스티벌', 서귀포 8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마을 마당놀이', 제주어 말하기 대회, '해순이와 섬돌이를 찾아라' 선발대회, 칩십리가요제 등 흥겨운 행사로 채웠다.

'서귀포 칠십리(西歸浦 七十里)'란 원래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던 표선면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거리가 70리(27.5㎞)라는 의미로 쓰이던 것이 지금은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 서귀포 주민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고유명사가 됐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1995년 소박한 지역 주민들의 축제로 출발해 지금은 제주시의 '들불축제'와 함께 제주도의 양대 축제로 자리 잡았다. 제주도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한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찾는 국제적인 축제로 변모해가고 있다.

양광순 축제조직위원위원장은 "성산포읍에서 대정읍까지 서귀포 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독특하고 사람 냄새 가득한 축제의 향연에 앞으로 많이들 오셔서 신선하고 유쾌한 축제를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제가 열리는 자구리공원 일대에는 올레 6코스와 섶섬, 새섬, 새연교, 서귀포항, 천지연 폭포, 칠십리음식특화거리 등 관광 명소가 즐비하다.

서귀포 시내에는 비운의 천재 화가 이중섭이 머물던 집과 이중섭미술관이 있고, 인근 남원읍의 제주 속 작은 제주를 표방하는 휴애리 자연생활공원과 감귤 농장 등도 둘러볼 만하다.

 

<연합뉴스 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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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인 29일에는 '칠십리 퍼레이드'가 주요 도심지 구간을 서귀포 17개 읍면동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에는 서귀포시 국내외 자매도시 및 도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불꽃놀이,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둘째, 셋째 날에는 각 마을의 전통문화 등을 소재로 한'마을 마당놀이'경연이 주행사장에서 열린다.

또한 작년부터 격년제로 운영되는 마당놀이에는 올해 서귀포 9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민속(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해' 칠십리가요제', '청소년페스티벌', '해순외와 섬돌이 선발대회', '제주어말하기 대회', '제주전통혼례' 등의 무대 프로그램과 귀농귀촌, 남극노인성, 사생대회, 아름다운 간판상, 분재전시, 건강체크, 나눔 장터,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들도 축제기간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귀포 야호(夜好)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된다.

관계자는 "남은기간 축제분야별 최종 마무리 점검 및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준비에 철저를 기해 축제기간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란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었던 현재의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의 거리적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일제치하 시기 민족의 아픔을 달래주던 '아리랑'처럼 서귀포시민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이를테면'서귀포의 뿌리와 정서, 이미지'를 함축한 발전된 개념이다.

 

<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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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대표축제인 제23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느영나영 모다들엉 지꺼지게!'를 주제로 오는 29일~10월1일 3일간 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칠십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8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야행사인 '남극노인성제'로 시작한다.

축제 첫째 날인 29일 축제의 상징이자 자랑인 '칠십리 퍼레이드'는 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 → 중정로 → 동문로터리 → 자구리 주행사장 약 1.4㎞구간에서 서귀포 17개 읍면동민 등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서귀포시 국내외 자매도시 및 도민, 관광객 등이 참여해 식전공연, 불꽃놀이,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와 셋째 날에는 각 마을의 전통문화 등을 소재로 한 '마을 마당놀이'경연이 주행사장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격년제로 운영되는 마당놀이에는 올해 서귀포 9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민속(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한 '칠십리가요제' '청소년페스티벌' '해순외와 섬돌이 선발대회' '제주어말하기 대회' '제주전통혼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예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귀포 야호(夜好)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칠십리 밤하늘을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란 원래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던 현재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지금은 일제시대 민족의 아픔을 달래주던 '아리랑'처럼 서귀포시민의 마음속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상징하는 대명사로 발전됐다.


<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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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느영나영 모다들엉 지꺼지게!'('너랑 나랑 모여들어 기쁘게'라는 제주어)란 주제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제주 서귀포시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덕호)가 주관하는 서귀포칠십리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날인 29일에는 축제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 '칠십리 퍼레이드'가 17개 읍면동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천지동주민센터 교차로∼자구리 주행사장 1.4㎞ 구간에서 펼쳐진다. 개막을 축하는 불꽃놀이와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둘째, 셋째 날에는 각 마을의 전통문화 등을 소재로 한 '마을 마당놀이' 경연이 주행사장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마당놀이에는 9개 읍면동이 참여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민속문화 예술 공연을 비롯한 칠십리가요제, 청소년 페스티벌, 제주어말하기 대회, 제주전통혼례 등도 선보인다.

옛 생활모습 사진전시, 사생대회, 아름다운 간판상, 분재전시, 건강체크, 나눔 장터,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년에 이어 '서귀포 야호(夜好)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돼 칠십리 밤하늘을 더 뜨겁게 달군다.

'서귀포 칠십리'(西歸浦 七十里)란 조선시대 정의현청이 있던 표선면 성읍마을에서 서귀포 포구까지의 거리적 개념이었지만 지금은 서귀포 시민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영원한 이상향이자,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지칭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자구리공원 일대에는 올레 6코스와 섶섬, 새섬, 새연교, 서귀포항, 천지연 폭포 등의 명소와 칠십리음식특화거리가 있다.

 

<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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