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돈내코 계곡 원앙축제 > 커뮤니티 > 뉴스&소식
<제주신문>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폐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10-08 10:57:39 ·조회수 : 2,652
‘105개 마을이 함께하는 와랑와랑 서귀포’를 주제로 사흘간 열린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폐막했다.
둘째, 셋째 날에는 서귀포 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마을 마당놀이’를 비롯 제주관광공사와 연계한 ‘야간 문화공연’ 및 ‘제주어말하기 대회, 문화동아리 경연, 해순이와 섬돌이 선발대회, 칠십리가요제, 제주전통혼례’등의 무대 프로그램이 열렸다.
서귀포 105개 마을의 이야기 등을 담아낸 주제관 및 마을 홍보관, 남극노인성, 제주어배우기, 뿔소라잡기, 지역명품, 귀농귀촌, 드론&VR, 아름다운간판상, 건강체크 등 각종 체험(홍보) 프로그램들도 축제기간 운영괘 방문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당놀이 수상결과 최우수상은 대륜동(300만원) 1곳과 우수상 남원읍, 중문동, 천지동, 예래동(각 150만원) 등 4곳, 장려상은 안덕면, 효돈동, 서홍동, 정방동, 동흥동, 대천동(각 100만원)등 6곳이다.
양광순 축제조직위원장은“축제기간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생업을 뒤로하고 수개월 동안 축제 참가 준비에 애써준 17개 읍면동민 및 축제기간에 교통 등 여러 불편을 감수해 준 서귀포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제주신문 김용덕 기자>
총 20페이지 / 현재 2페이지